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걸스데이 민아, 발목 부상으로 모든 스케줄 올스톱... 남성팬들 “울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민아 부상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즐거운가'(이하 '즐거운가') 촬영 도중 입은 발목 부상으로 예정됐던 금주 음악방송 스케줄에 빨간불이 켜졌다.

민아 소속사 측은 18일 OSEN에 "어제(17일) '즐거운가' 촬영 중에 계단에서 미끄러지는 사고로 오른쪽 발가락에 금이 가고 발목인대를 다쳤다. 현재 반깁스를 한 상태로, 정확한 진단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9일과 20일 예정된 연말특집 '뮤직뱅크'와 '인기가요' 사전녹화에 대해서는 "이번주 무대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다. 민아 없이 3명 무대를 고려 중이다"며 "다음주 연말 시상식 무대는 진단 결과가 나오고 상황을 지켜볼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SBS 관계자는 "전일(17일) 촬영과 별도로 민아가 집안 내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다.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고, 현재 서울 소재 종합병원에 입원한 상태"라며 "예정된 촬영이 종료된 상태에서 사고가 났다. 민아의 부상과 별도로 당초 다음 촬영은 1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다. 상태에 따라 내달 다음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 fn스타 fnstar@fnnews.com

☞ 공식 SNS계정 [페이스북] [트위터] | ☞ 파이낸셜뉴스 [PC웹] [모바일웹] | ☞ 패밀리사이트 [부산파이낸셜뉴스] [fn아이포커스] [fn아트]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