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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양상국 천이슬 결별, '재미로 숨긴 성형 때문에?'…사연 보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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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상국 천이슬 결별. 사진 | 레전드오브소울즈 제공

양상국 천이슬 결별, 양상국 천이슬 결별

[스포츠서울] 개그맨 양상국과 배우 천이슬이 교제 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며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헤어진 시기는 알 수 없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앞서 논란이 된 천이슬의 '성형수술 비용' 문제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한 매체는 서울 강남구 소재 A성형외과가 "당초 약속했던 병원 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며 천이슬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3000만 원대의 진료비청구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천이슬 측은 "무명시절 전 소속사 대표의 말에 따라 수술을 받았으며 대가·조건에 대해선 들은 바가 없다"며 "'노이즈 마케팅'의 한 수법으로 진료비를 달라는 소를 제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과거 천이슬이 방송에서 성형 사실을 숨긴 것에 대한 네티즌의 질타가 이어지자, 소속사 관계자는 "예능이다 보니 다소 재미적 측면에서 성형 사실을 숨긴 것으로 이해해주면 된다"고 해명해 더욱더 논란을 키운 바 있다.

때문에 네티즌은 두 사람의 결별에 '성형수술 비용' 논란이 개입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양상국 천이슬 결별, 결국 이렇게", "양상국 천이슬 결별, 헉", "양상국 천이슬 결별, 충격", "양상국 천이슬 결별, 유난 커플이 세상에", "양상국 천이슬 결별, 끝났네", "양상국 천이슬 결별,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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