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김혜리 음주운전, '벌써 세 번째' 97년-2004년 음주측정 거부하며…'경악'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김혜리 음주운전.출처 | SBS 드라마 '장미의 전쟁' 제공

김혜리 음주운전, 김혜리 음주운전

[스포츠서울] 탤런트 김혜리의 음주운전이 적발된 가운데, 그의 과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97년 6월 김혜리는 당시 만취 상태로 택시와 접촉사고를 냈고, 2004년 8월 1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김혜리를 불구속 입건하고 운전면허를 취소한 바 있다.

김씨는 이날 새벽 1시10분께 서울 논현동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 신호대기 중이던 BMW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았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혜리는 28일 오전 6시 12분께 강남구 청담동 청담사거리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권모(57)씨의 제네시스 승용차와 충돌했다.

경찰 측은 "사고 당시 김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 이상으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며, "이 경우 통상 300만원에서 500만원의 벌금형이 내려진다"고 말했다.

김혜리 음주운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리 음주운전, 처음이 아니네", "김혜리 음주운전, 음주운전 정말 위험한 건데", "김혜리 음주운전, 실망이야", "김혜리 음주운전, 충격적이다", "김혜리 음주운전, 큰일 나겠다", "김혜리 음주운전, 세 번째였어?", "김혜리 음주운전, 처벌받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기분좋은 신문 스포츠서울 바로가기]

[스포츠서울 공식 페이스북 / 트위터]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news@sportsseoul.com]

-Copyrights ⓒ 스포츠서울 & sportsseoul.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