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남상미 결혼, '남다른 볼륨' 콤플렉스?…"노출 있는 옷 싫어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남상미. 출처 | MBC 방송 캡처

남상미 결혼

[스포츠서울] 배우 남상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가슴 콤플렉스가 새삼 화제다.

28일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상미가 일반인 남성과 내년 1월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달 초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식은 양평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교회식구들, 가까운 친구들만 초대해 소박하고 단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남상미의 예비 신랑은 남상미와 동갑내기로,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1월 교제를 시작해 1년 째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남상미의 과거 콤플렉스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어렸을 때부터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다"며 "파이고 노출이 있는 옷들은 내가 입으면 야할 것 같아서 싫어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상미는 "학창시절에는 체육을 할 때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상미 결혼, 깜짝이야", "남상미 결혼, 행복하길", "남상미 결혼, 정말 예쁘다", "남상미 결혼, 볼륨감이 남달라", "남상미 결혼, 아름다운 미", "남상미 결혼, 이렇게 품절녀가 또"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기분좋은 신문 스포츠서울 바로가기]

[스포츠서울 공식 페이스북 / 트위터]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news@sportsseoul.com]

-Copyrights ⓒ 스포츠서울 & sportsseoul.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