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아들 '김수현 도플갱어' "엄마 아빠 장점만 닮았다"

강성진 아들 '김수현 도플갱어' "엄마 아빠 장점만 닮았다"/강성진 아들 김수현 닮은꼴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강성진이 김수현을 닮은 아들의 외모를 언급했다.

강성진은 최근 진행된 KBS2 '1대100' 녹화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강성진은 "아들이 한류스타 김수현을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MC 한석준 아나운서의 질문에 "내 아내는 미인은 아니다. 그러나 아들이 엄마와 아빠의 장점만 빼닮아 김수현을 많이 닮았다. 인기가 많다"고 고백했다.

앞서 한 방송에서 강성진 아들 민우 군은 대세 미남 탤런트 김수현과 똑닮은 외모로 인해 많은 여자들이 귀찮을 정도로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다른 출연자들은 '김수현 도플갱어'라고 부를 정도로 민우 군의 잘생긴 외모를 인정하면서도, 후에 커서 아버지 강성진의 얼굴을 닮게 될 수 있으니 지금부터 미리 고민하지 말 것을 충고해 웃음폭탄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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