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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스룸’ 제이슨 므라즈, ‘홍대 므라즈’ 별명에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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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오민희 기자] 팝가수 제이슨 므라즈가 한국에서 얻은 ‘홍대 므라즈’에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제이슨 므라즈는 24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2부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눴다.

이날 손앵커는 한국에서 ‘홍대 므라즈’로 불리는 제이슨 므라즈의 별명을 언급, 홍대의 작은 카페에서 공연을 하고 홍대의 인디 뮤지션들에게 특별히 관심을 쏟는 이유를 질문했다.

이에 ‘홍대 므라즈’라는 별명을 처음 들었다는 제이슨 므라즈는 “저도 작은 커피숍에서 음악을 시작했다. 커피숍은 술집과 달리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며 올림픽 경기장 같은 큰 공연장보다는 작은 공연장에서 팬들과 만나야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이슨 므라즈는 지난 7월 15일 세 번째 정규앨범 'YES!'를 발매, 이를 기념하는 월드투어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늘(24일)과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언 어쿠스틱 이브닝 위드 제이슨 므라즈 앤드 레이닝 제인(AN ACOUSTIC EVENING WITH JASON MRAZ AND RAINING JANE)'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 ‘뉴스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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