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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학교', 강남의 시대가 왔다..여학생 환호 독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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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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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가수 강남의 시대가 왔다.

강남은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여학생들의 환호성을 들으며 "내 시대가 왔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그간 남주혁의 전유물(?) 이었던 여학생들의 환호성을 독차지했다. 이를 본 남주혁은 "강남이 형 출세했다"고 웃어보였고 강남은 "이제 내 시대가 왔다"며 의기양양했다.

이어 "그런데 좀 어색하다. 이런 걸 남주혁은 계속 느꼈던 것 아니냐"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고등학교를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거나, 학창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사연이 있는 연예인들이 다시 복학해 실제 고등학생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사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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