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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쇼미더빚까' 하하-노홍철 특별 기획 "한회로 끝나면 안되는 대형 프로젝트"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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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하하와 노홍철이 기획한 '쇼미더빚까'가 전문가 평가 1위를 차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특별기획전'으로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권석 PD, 김성원 작가, 김영희 PD, 김유곤 PD 앞에서 자신들이 기획한 아이템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하하와 노홍철이 준비한 아이템은 '쇼미더빚까'. 멤버들이 1000만 원의 빚을 진 후, 각 라운드를 거치며 평가단의 반응에 따라 빚을 감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또한 즉흥 개그 등 다양한 스탠딩 코미디로 구성되는 '쇼미더빚까'에 대해 방송전문가들은 "일류 개그맨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해준다면 고마운 일"이라며 "한 회로 끝나는 것이 아닌 대형 프로젝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호평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즉석개그, 콩트 등에 부담을 느끼며 "'쇼미더빚까'만 1등이 아니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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