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김우빈도 나온다..웹드 '연애세포', 벌써 화제

[OSEN=윤가이 기자] 연애회춘 드라마 '연애세포'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10월 15일 본 예고편 공개 후 재생수 10만뷰를 돌파하며 첫 공개 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장혁,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포미닛' 남지현, 백성현 등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연애세포'(작가 차현진/ 연출 김용완/ 제작 iHQ)가 11월 2일 밤 12시 첫 공개에 앞서 지난 15일 공개된 예고편이 재생수 1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이로써 '연애세포'는 예고편만으로 재생수 10만뷰를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우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이런 뜨거운 반응에 '연애세포' 제작진은 "네티즌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 이렇게 네티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장혁,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남지현, 백성현 등 지금껏 웹드에서는 접할 수 없던 특급 캐스팅과 함께 전 연령층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웃음 충만한 스토리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며 "한 차원 높은 웹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본편 역시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연애세포'는 2010년 7월부터 2012년 3월까지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 분)가 모솔남 '마대충'(박선호 분)과 톱스타 '서린'(남지현 분)의 로맨스를 위해 연애속성 과외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한국 콘텐츠 진흥원 만화 연계 콘텐츠 제작사업에서 지원받은 기대작이다. 2일 밤 12시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1회가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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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애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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