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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성오 12월 결혼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상대는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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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김성오 결혼 © News1


(서울=뉴스1) 온라인팀 = 배우 김성오(36)가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김성오 소속사 더블케이 E&M 측은 31일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드려 기쁘게 생각한다. 김성오 씨가 5살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 여성과 12월1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웨딩홀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앞으로 김성오 씨가 좋은 작품을 통해 여러분께 인사드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김성오 씨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축하해 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김성오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동시에 앞으로 배우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접살림은 경기도 남양주에 차린다.

결혼식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부와 양가 친척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오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오 결혼, 축하해요", "김성오 결혼, 행복하시길", "김성오 결혼,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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