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신해철의 발인이 31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미사와 함께 진행됐다.
고(故) 신해철은 지난 17일 장 협착증 수술 후 복부 통증을 호소하다 22일 심정지로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고 같은 날 서울 아산병원으로 옮겨져 복강 내 장수술 및 심막수술을 받은 후 의식을 잃었다. 회복하지 못하고 끝내 사망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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