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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윤진이 전진 열애설 "에릭이 소개? 원래 알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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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윤진이 전진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한 누리꾼의목격담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윤진이의 소속사는 "윤진이는 현재 친구들하고 싱가포르에서 여행 중이다"면서 "본인에게 전진과 싱가포르에서 만난 적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런 적이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신화 전진 매니저 역시 "현재 베트남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언제 귀국할지 정확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뉴스1

윤진이 전진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한 누리꾼의목격담이 관심을 받고 있다. © News1 DB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올해 초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싱가포르 여행을 함께 떠났다고 보도했다.

지난 20일 '진짜 대박이에요. 전진과 윤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성지글이 게재됐다. 해당글에는 '제 친구가 싱가포르에 갔는데 전진과 윤진이가 다정하게 걸어가더래요. 제 친구가 `전진과 윤진이다`라고 소리쳤더니 갑자기 떨어져서 걸었대요. 에릭이 '연애의 발견' 윤진이와 같이 찍었잖아요. 그래서 소개시켜 준 것 같아요. 사귀는 건가'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와 관련해 전진 측은 "전진에게 열애설에 대해 확인한 결과 윤진이와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지만 열애는 아니라고 한다. 에릭이 소개시켜줬다는 얘기도 들은 적이 없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누리꾼들은 "윤진이 전진 열애설은 뭘까", "윤진이 전진 파파라치 사진은 정말 없는 것일까", "윤진이 전진 에릭이 소개시켜준 건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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