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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SM 공식입장 '소시 8명 체제', 타일러권 전 연인 질리안청과 '동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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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타일러 권-질리안 청. 출처 | 웨이보 캡처

SM 공식입장

[스포츠서울] SM 공식입장이 밝혀진 가운데 제시카의 열애설 상대 타일러 권의 전 여자친구 질리안 청이 새삼 화제다.

지난달 30일 국내 한 매체는 제시카의 소녀시대 퇴출과 관련 남자친구 타일러 권이 그 중심에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열애설의 대상이 된 타일러 권의 과거가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명 사업가 타일러 권은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레드 카펫 행사에 홍콩 여배우 질리안 청과 참석해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다. 그러나 중국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바쁜 스케줄과 함께 장거리 연애에 대한 어려움"으로 10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중국의 한 매체는 질리안 청이 두 사람의 동거에 대한 질문에 "타일러 권은 홍콩에서 머물 곳이 없다"며 간접적으로 동거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SM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SM 공식입장, 질라안 청과 동거했었네", "SM 공식입장, 제시카가 너무 경솔한 결정 아닌가", "SM 공식입장, 저 남자 괜찮은 사람일까", "SM 공식입장, 진짜 결혼 상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지난달 30일 오전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고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시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며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소녀시대 8인 체제를 공식화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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