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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해피투게더3' 오연서, "결혼 생각 없었는데 권상우 사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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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제공 | KBS

오연서,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스포츠서울] 배우 오연서가 권상우의 이야기에 결혼하고 싶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녹화에는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오연서는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로 권상우를 꼽았다. 오연서는 "함께 드라마에 출연할 당시 권상우를 보면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오연서는 "권상우 오빠가 성격이 정말 좋다. 대선배님인데도 불구하고 먼저 다가와 준다"며 "특히 나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아예 없었는데, 권상우가 아이 사진과 손태영 언니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야기하는 걸 보고 정말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오연서는 함께 출연한 전혜빈과 함께 12년 전 걸그룹 luv의 오렌지걸 안무를 추는 등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대박",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그랬구나",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권상우가 결혼 전도했네",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결혼하는 남자는 축복받는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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