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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마담뺑덕’ 정우성 이솜, 시키는 대로 다 했다는 처녀 - 욕망에 눈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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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마담뺑덕’ 정우성 이솜의 키스신이 화제다.

8월20일 영화 ‘마담 뺑덕’(감독 임필성)의 티저포스터와 티저예고편, 스틸컷이 공개됐다.

영화 `마담 뺑덕`은 지방 소도시 문화센터의 문학 강사로 내려온 교수 학규(정우성)와 고여 있는 일상에 신물이 난 젊은 여인 덕이(이솜)의 걷잡을 수 없는 사랑과 이로 인한 비극을 그린 영화다

티저 영상 속 이솜은 정우성을 바라보며 “시키는 대로 다 했잖아요.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라며 긴장감을 유발 시켰다.

특히나 정우성과 이솜의 키스신에는 ‘처녀, 욕망에 눈뜨다’라는 카피 문구가 입혀져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마담 뺑덕’ 정우성과 이솜은 파격적인 스킨십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우성에는 이전 출연작들과 달리 나쁜 남자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영화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의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각석한 작품으로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을 다룬 치정 멜로물이다.

강렬한 티저 영상에 네티즌들은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꼭 극장에서 봐야지” “‘마담뺑덕’ 정우성 이솜, 이솜 신비하게 생겼다” “마담 뺑덕, 제목과 카피 모두 민망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와우리뷰스타
김수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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