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의 셀카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어 화제다.
지난 1월 SM루키즈 공식 페이스북에는 레드벨벳 아이린의 깜찍한 6종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린은 회색 니트를 입은 수수한 옷차림에 머리를 질끈 묶고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 태연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상큼한 표정이 매우 닮아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은 데뷔곡 '행복(Happiness)'으로 활동 중이다
레드벨벳 아이린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아이린,태연인 줄 알았어", "태연과 판박이네", "태연 동생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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