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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유채영 임종 '결국 위암으로...' 가족 동료 지켜보는 가운데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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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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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연예뉴스팀] 유채영 임종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채영 임종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이 위암으로 끝내 하늘로 떠났다는 소식이다.

24일 오전 유채영 소속사 측은 "가수 겸 배우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향년 41세(만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24일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위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그녀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도록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故 유채영 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채영의 임종은 남편 김주환씨와 가족, 그리고 배우 김현주, 개그우먼 박미선, 송은이가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으며, 연예인 동료들의 애도 또한 이어지고 있다.

가수 하하는 "누나 편안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남겼고, 배우 최정윤도 "부디 편안한 잠 이루시기를. 많은 사람들을 위해 지어주셨던 밝은 미소 기억할게요. 편안히 쉬세요"라고 전했다.

유채영 임종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채영 임종, 꼭 좋은 곳으로 가실거예요" "유채영 임종, 결국..." "유채영 임종, 안타깝다" 등으로 마음을 전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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