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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단독] 김민종·김수로·강부자·이운재, '힐링' 전사로 브라질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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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윤가이 기자] '힐링캠프'가 초특급 게스트들과 함께 브라질로 날아간다.

5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측은 브라질 월드컵 특집을 위해 오는 13일 오후 출국할 예정이다.

지난 2일 방송된 '힐링캠프' 이운재 편 종료 후 제작진은 방송을 앞둔 브라질 월드컵 특집에 함께 할 일명 '힐링 메이트'(게스트)로 성악가 조수미와 배우 강부자, 축구선수 이동국 등을 소개한 예고 영상을 내보냈다. 더불어 이들 외에도 몇 명의 특급 게스트가 추가될 것이란 사실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그중에도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응원하기 위해 현지로 '직접' 날아가는 초특급 게스트 군단은 예고에 소개된 배우 강부자와 '거미손' 이운재, 그리고 배우 김민종과 김수로다.

최근 녹화에서 MC들은 현지로 떠날 스타들을 모집하기 위해 평소 축구에 대한 애정으로 유명한 몇몇 스타들을 만나 초대장을 건넸다. 최종 섭외된 사람들 외에도 배우 안재욱 김보성 등이 초대를 받았고 이 내용은 9일 방송분에서 공개될 예정.

제작진의 구애 끝에 최종 합류한 강부자 이운재 김민종 김수로는 MC인 이경규 성유리 김제동과 함께 월드컵 현장에서 직접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게스트와 MC 등은 13일 다함께 출국할 예정이나 이경규는 다른 스케줄 문제로 따로 출국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현장을 직접 방문한 바 있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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