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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그레인키, `다시 동점 됐는데 어쩌지?`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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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LA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1-0으로앞서가던 다저스가 4회 1실점을 하고 동점이 되자 다저스 선발 그레인키와 포수 부테라가 더그아웃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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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LA다저스의 경기에 선발로 나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4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류현진은 6이닝 9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 투구 106개(스트라이크 68개)를 던진뒤 교체되었고, 다저스는 2-3으로 패했다. 이날 전까지 5경기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1.93을 마크했던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12가 됐다.

다저스와 필리스의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와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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