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SGI서울보증 등이 랜섬웨어 공격을 당하며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보안 전문가들은 외부로 알려진 사고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진단한다. 기업·소비자간거래(B2C) 기업은 서비스 중단이 외부로 노출돼 랜섬웨어 공격을 감출 수 없지만 제조업을 비롯한 기업간거래(B2B) 기업은 알려지지 않은 채 랜섬웨어 그룹과 협상을 통해 조용히 끝내는 경우가 부지기수기 때문이다.
랜섬웨어 피해에도 쉬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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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옥 기자 miok703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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