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일) 회의를 열어 경북과 경남의 조속한 피해 수습과 지역 안정화를 재난특교세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3월 지원분을 합치면 모두 307억 원으로, 중대본은 이와 별도로 산불 피해 조사 뒤 복구 계획이 확정되면 지방비 부담분 일부에 대해 재난특교세를 또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범정부 복구 대책 지원 본부를 구성하고, 산불 피해 조사를 위한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 운영에 앞서 사전 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지자체 피해 조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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