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미디어데이에서 FC안양 유병훈 감독과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21 년 전 안양LG가 서울로 연고를 옮겨 'FC서울'로 새 출발하며 안양 팬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는데요.
그 후 창단된 FC안양이 결국 1부리그에 진출하며 올해부터 K리그1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게 됐습니다.
양팀 감독 설전 감상하시죠.
#K리그 #FC서울 #FC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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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남형석, 편집: 유민주, 디자인: 최서우]
남형석 기자(namgiza@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21 년 전 안양LG가 서울로 연고를 옮겨 'FC서울'로 새 출발하며 안양 팬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는데요.
그 후 창단된 FC안양이 결국 1부리그에 진출하며 올해부터 K리그1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게 됐습니다.
양팀 감독 설전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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