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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일)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신속하고 공정하게 재판"...16일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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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의결서를 접수한 헌법재판소가 즉시 탄핵심리 준비에 나섰습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오늘(14일) 공보관 브리핑을 통해 오는 16일 오전 10시 재판관 회의를 소집해 사건처리 일정을 논의하기로 했다며,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명재판관 2명을 지정하고 헌법연구관 TF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변론준비 절차에 나섰습니다.

현재 헌법재판소는 지난 10월 퇴임한 이종석 헌법재판소장과 이영진, 김기영 전 재판관의 후임을 채우지 못하고 6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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