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에 불참한 가운데 경기도 지역구 의원들의 사무실에 오물이 버려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10일) 아침 9시쯤 경기 양평군 양평읍에 있는 김선교 의원 지역구 사무실 건물 계단에서 음식물 쓰레기와 검은 봉지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어제(9일) 오후 5시 반쯤에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김은혜 의원 지역구 사무실에서 누군가 사무실 문을 발로 찼다며 주변 경계를 강화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당직자들은 출근해 근무하면서 사무실 문을 잠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오물투척 사건 발생 경위를 조사하면서 지역구 사무실 주변 경계를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6시간 만에 해제한 당일인 지난 4일 오전 2시 50분에는 수원시 장안구 소재 국민의힘 도당 건물에서는 40대 남성이 붉은색 래커로 "김용현 XX", "내란", "탄핵" 등 비방 낙서를 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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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10일) 아침 9시쯤 경기 양평군 양평읍에 있는 김선교 의원 지역구 사무실 건물 계단에서 음식물 쓰레기와 검은 봉지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어제(9일) 오후 5시 반쯤에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김은혜 의원 지역구 사무실에서 누군가 사무실 문을 발로 찼다며 주변 경계를 강화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당직자들은 출근해 근무하면서 사무실 문을 잠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오물투척 사건 발생 경위를 조사하면서 지역구 사무실 주변 경계를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6시간 만에 해제한 당일인 지난 4일 오전 2시 50분에는 수원시 장안구 소재 국민의힘 도당 건물에서는 40대 남성이 붉은색 래커로 "김용현 XX", "내란", "탄핵" 등 비방 낙서를 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는 경찰에서 "뉴스 보고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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