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처럼 보이기도 하고 해파리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 신비로운 생명체, 정체가 뭘까요?
바로 2,600m 심해에서 사는 갯민숭달팽이입니다.
이 달팽이는 지난 2000년 2월 캘리포니아 바다에서 처음 발견됐는데 이번에 발견된 건 신종으로 확인됐습니다.
투명한 몸체에 화려한 색깔의 장기를 가진 것이 특징인데요
한쪽에는 커다란 두건 모양의 구조가, 반대편엔 손가락 모양의 납작한 꼬리가 있습니다.
빛이 도달하지 못하는 수심 1000∼4000m에 살기 때문에 다른 심해동물과 마찬가지로 독특한 형태로 진화했다고 합니다.
YTN 한초희 (hanch03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바로 2,600m 심해에서 사는 갯민숭달팽이입니다.
이 달팽이는 지난 2000년 2월 캘리포니아 바다에서 처음 발견됐는데 이번에 발견된 건 신종으로 확인됐습니다.
투명한 몸체에 화려한 색깔의 장기를 가진 것이 특징인데요
한쪽에는 커다란 두건 모양의 구조가, 반대편엔 손가락 모양의 납작한 꼬리가 있습니다.
빛이 도달하지 못하는 수심 1000∼4000m에 살기 때문에 다른 심해동물과 마찬가지로 독특한 형태로 진화했다고 합니다.
포식자에게 발견되면, 몸에서 빛을 발산해 포식자의 주의를 돌릴 수 있다고 하네요.
YTN 한초희 (hanch03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5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