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가 부산 벡스코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44개 나라 천3백여 개 업체가 참가해 3천3배여 개 부스에서 신작 게임 등을 선보입니다.
부산시는 입장권을 모두 온라인 예매로 팔면서 예매권별 입장 시각을 구분하는 등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지스타에 모든 역량과 지원을 집중해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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