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요즘 '수능 응원'은 레드카펫·목마·오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레드카펫을 밟으며 걸어 나오는 학생들.

북소리와 함성은 점점 더 커지는데

"으쌰라 으싸!"

수능 하루 앞두고

고3 선배들을 위해 준비한 응원.

목마 행진까지 등장

"화이팅!"

곳곳에서 예비소집을 위해 학교를 떠나는 고3들을 응원하는 '장행식' 열려

또 다른 학교에서는 '콕 잘 찍을 수 있는' 오리 인형도

선생님의 따뜻한 포옹과 한마디.

"잘할 수 있다, 화이팅!"

Q. 고생한 나에게 한마디

[오시온 / 성수고 3학년]

A. 너무 수고한 것 같고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Q. 수능을 앞둔 내 마음은?

[이승민/중앙고 3학년]

A. 떨리기도 하고 잘 봐야 .하는 생각도 있고, (편집) 긴장되네요.



성화선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