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나흘 동안 갇혀있었다고 하는데요.
SNS로 이 소식을 접한 몇몇 오아후 지역 주민들이 구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새끼 염소를 사과로 유인하고, 드론으로 주의를 돌려 무사히 구출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발라라는 이름을 가진 이 새끼 염소, 다행히 알로하의 동물 보호구역으로 옮겨졌다고 하네요!
YTN 한초희 (hanch03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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