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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경기 화성 과자 제조 공장에서 불...7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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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낮 1시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과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안에 있던 7명이 스스로 대피하며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한 동이 불에 모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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