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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경찰, 건설 현장 불법행위 단속해 1천96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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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올해 4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벌여 1천96명을 적발하고 701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송치된 701명은 갈취, 폭력 사범이 126명, 건설부패 사범이 575명이었고 혐의가 무거운 9명은 구속됐습니다.

부실시공 사범이 355명으로 가장 많이 적발됐고 지역별로는 건설현장이 밀집된 서울청 114명, 경기남부청 212명, 경기북부청 144명 순으로 많이 송치됐습니다.

[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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