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트럼프의 승리로, 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다시 미국의 영부인이 됐습니다. 승리 연설장엔 멜라니아 여사를 비롯해 딸 이방카 등 가족들이 총출동해,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이어서 안혜리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는 승리 선언 무대에 혼자 오르지 않았습니다.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비롯한 가족들, 캠프 참모들과 함께였습니다.
연설 전 멜라니아 여사를 '퍼스트 레이디'로 호명하고선 지긋이 바라봅니다.
입맞춤과 포옹을 하며 각별한 애정을 표합니다.
"나의 아름다운 아내 멜라니아 영부인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트럼프 1기 시절 고문 역할을 수행하다, 이번 대선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맏딸 이방카도 재등장했습니다.
나란히 무대에 선 장남 주니어와 차남 에릭, 차녀 티파니, 막내 아들 배런 등 가족들이 힘껏 박수치며 축하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트럼프의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 밴스도 기쁨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대통령님, 이 놀라운 여정에 동참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신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럼프는 "가족과 멋진 자녀들에게 감사하다"며 대선 승리의 1등 공신임을 잊지 않았습니다.
TV조선 안혜리입니다.
안혜리 기자(potter@chosun.com)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트럼프의 승리로, 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다시 미국의 영부인이 됐습니다. 승리 연설장엔 멜라니아 여사를 비롯해 딸 이방카 등 가족들이 총출동해,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이어서 안혜리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는 승리 선언 무대에 혼자 오르지 않았습니다.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비롯한 가족들, 캠프 참모들과 함께였습니다.
연설 전 멜라니아 여사를 '퍼스트 레이디'로 호명하고선 지긋이 바라봅니다.
입맞춤과 포옹을 하며 각별한 애정을 표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 공화당 대선 후보
"나의 아름다운 아내 멜라니아 영부인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트럼프 1기 시절 고문 역할을 수행하다, 이번 대선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맏딸 이방카도 재등장했습니다.
나란히 무대에 선 장남 주니어와 차남 에릭, 차녀 티파니, 막내 아들 배런 등 가족들이 힘껏 박수치며 축하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트럼프의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 밴스도 기쁨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J.D. 밴스 / 공화당 상원의원
"대통령님, 이 놀라운 여정에 동참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신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럼프는 "가족과 멋진 자녀들에게 감사하다"며 대선 승리의 1등 공신임을 잊지 않았습니다.
TV조선 안혜리입니다.
안혜리 기자(potte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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