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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목)

윤 대통령, '미 상원 진출' 앤디 킴 축하..."동포 사회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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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미국 상원 의원에 당선된 앤디 킴 하원 의원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SNS를 통해 의원님의 당선은 한국 동포 사회에도 영감이 되고 있다며, 상원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길 바란다고 썼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2세인 앤디 킴은 민주당 소속 3선 연방 하원 의원으로,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뉴저지주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해 당선됐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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