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경축사 (2023년 8월 15일) : 이권 카르텔의 불법을 근절하여 공정과 법치를 확립하고…]
[신년사 (2024년 1월 1일) : 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하겠습니다.]
온 국민이 명품백 받는 장면을 봤는데, 감사 선물이랍니다.
온 국민이 "공천해 주라"는 목소리를 들었는데, 덕담이랍니다.
다들 주가 조작범으로 처벌받았는데, 큰 수익을 얻고도 혼자만 피해자랍니다.
다른 이들에겐 가혹하리만큼 엄격하고, 소수 권력자에겐 너무나도 친절한 것이 이 시대의 법 집행이라면…
이야말로 심각한 '이권 카르텔' 아니겠습니까?
대국민 담화와 기자 회견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 카르텔에 사과하고, 타파하겠다는 선언이 없다면…
아무리 많은 질문을 받고 답해도 공허해질 것 같습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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