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지난 2월 7일) :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책임은 여기서 끝난다, 이런 얘기죠. {최종 결정권자다!} 내가 모든 책임을 진다…]
The Buck Stops Here!
평소 좋아한다는 이 한마디는 명패에 새겨져 집무실 책상 한가운데에 놓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대통령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참모의 입을 빌려 메시지를 냅니다.
그마저도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국회엔 '대독 총리'를 보냈습니다.
이럴 거면 알파벳 T를 붙이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The Buck Stops There!
모든 책임은 너희가 진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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