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3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를 중심으로 공습해 30여 명이 숨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새벽부터 폭격이 발생해 최소 3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병원도 탱크 포격을 받아 입원 중이던 어린이 한 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학살을 멈추고 휴전을 받아들인다면 우리 대응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북쪽 레바논 국경지대를 찾아 친이란 무장단체인 헤즈볼라에 대한 군사작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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