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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11월 3일 '뉴스 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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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태균 의혹 등 야당 공세에 나흘째 침묵을 지키고 있는 한동훈 대표가 물밑에서 대통령실에 쇄신을 요청하고 친한계 내부에서 나온 강경론에는 자제를 당부한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공개적으로 압박 메시지를 냈던 기존과는 달라진 기류가 포착된 건데, 단독 보도합니다.

2.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김영선 전 의원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명태균 씨에게 건넨 돈은 공천과 관련이 없다며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3.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7000여명이 60mm 박격포와 야간투시경 등으로 무장했다고 우크라이나가 주장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을 '선제 공격'하는 방안도 있다며 장거리 무기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4. 이틀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판세가 여전히 초박빙인 가운데, 민주당 해리스 후보는 국내 언론 인터뷰에서 "한국은 방위비에 이미 상당히 기여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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