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북 "신형 화성포-19형 시험발사 성공...최종완결판 ICBM"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이 어제(31일)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신형인 '화성포-19형'이며, ICBM의 최종완결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화성포-19형 시험발사 단행 명령을 미사일총국에 하달하고 어제 오전 중대한 시험을 현지에서 직접 지도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제 발사된 미사일은 최대 정점 고도 7,687.5㎞까지 상승해 거리 1,001.2㎞를 85분 56초 동안 비행해 동해 공해 상 예정 목표 수역에 탄착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신형 ICBM 화성-19형이 지난 2021년 8차 노동당 대회에서 제시된 국가 핵 무력 건설 계획에 따라 기존의 화성-18형과 함께 운용할 최종완결판 ICBM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 퀴즈 이벤트 3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