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대선을 3주가량 앞두고 트럼프의 지지율 상승세로 해리스와의 격차가 더욱 줄어들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리스와 바이든 측근들 간의 불화설도 불거졌습니다.
워싱턴에서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해리스 부통령은 최근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미국 대선을 3주가량 앞두고 트럼프의 지지율 상승세로 해리스와의 격차가 더욱 줄어들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리스와 바이든 측근들 간의 불화설도 불거졌습니다.
워싱턴에서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해리스 부통령은 최근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허리케인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약속하면서 각종 음모론을 편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 미국 부통령 : 트럼프 음모론의 의도는 명백합니다. 스스로 이득을 취하고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용해 정치 놀음을 하려는 겁니다. 그건 비양심적입니다.]
미국 극우 복음주의 개신교 단체는 워싱턴DC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과 미국의 구원을 기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민주당 텃밭인 캘리포니아주에서 외연 확장을 시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전 미국 대통령 : 우리는 상식의 정당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보수적이지만 조금은 진보적일 수도 있죠. 하지만 우리는 상식적입니다.]
해리스와 트럼프의 전국 지지율은 2%p 차이로 여전히 박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TV토론 직후에 비해 격차가 줄어들며 결과 예측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인 히스패닉계의 해리스 지지율이 위험할 정도로 낮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바마 때 70%에 달한 지지율이 지금은 56%로 떨어졌다는 겁니다.
반면 트럼프는 강경한 불법 이민 메시지에도 히스패닉계 지지율이 2016년 28%에서 최근 37%로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바이든과 해리스 측근들 간의 불협화음이 심화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도 나왔습니다.
바이든 측은 재선 포기를 여전히 아쉬워하고 해리스 측은 백악관의 미지근한 협조가 서운하다며 대선을 코앞에 두고 양측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악시오스는 전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권준기 입니다.
영상편집;이자은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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