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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대통령실 "금투세 폐지해야 세계국채지수 효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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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금융투자세를 반드시 폐지해야 세계국채지수 편입에 따른 채권시장에서의 엄청난 변화를 주식 시장으로까지 확산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13일) 한 방송에 출연해 "시장의 불안 요인을 제거하고 자본시장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전반적 체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세계국채지수 추종 자금에 대해선 "경제 주체의 자금 조달 비용은 낮추고 외환시장을 안정화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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