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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성 비위·금품수수 의혹 양양군수 주민소환제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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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비위·금품수수 의혹 양양군수 주민소환제 청구

성 비위와 금품수수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해 양양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주민소환제 투표를 청구했습니다.

미래양양시민연대는 양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김진하 군수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 청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소환제는 주민 15% 이상이 찬성할 경우 투표를 실시해 결과에 따라 선출직 공무원을 해직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서명부를 교부받고 60일간 신고인이 주민소환투표 청구권이 있는 주민 15% 이상 서명을 받으면 주민소환제가 발효됩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여성 민원인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금품을 받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 (idealtype@yna.co.kr)

#김진하 #양양군수 #주민소환제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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