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의 부재 속에 브라이튼을 상대로 먼저 2골을 넣고도 역전패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부임 이후 최악의 패배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토트넘 팬들은 "토트넘이 토트넘했다"라며 공격적인 전술로 인한 반복된 역전패에 자조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기자회견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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