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영상]버스정류장 유리가 와장창...SUV돌진 2명 다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41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 버스정류장에 SUV 한대가 돌진했습니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40대 남성과 3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40대 남성은 유리 파편에 맞고 넘어져 온몸에 상처가 났고, 30대 남성은 뒤편 인도를 걷던 중 차를 피하려다 넘어져 등을 다쳤습니다.

다행히 심정지나 의식 없는 환자는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SUV 운전자 40대 남성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급발진을 주장하지도 않았습니다.

경찰은 우측에 정차하려다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JTBC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 버스정류장에 SUV 돌진한 모습〈사진제공=천안동남소방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영재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