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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불꽃축제'에 유료좌석 첫 등장…벌써부터 암표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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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리는 '세계불꽃축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매년 명당 쟁탈전이 벌어지는가 하면, 대규모 인파로 안전문제가 제기됐죠. 올해 처음으로 유료 좌석이 도입됐는데, 이번엔 암표가 기승입니다.

변정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레 축제를 앞두고 불꽃을 쏘아 올릴 긴 바지선이 떠 있고, 한강공원에는 관람석 설치가 한창입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유료 좌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