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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압수수색 한 번도 안 했다‥수사 기본 지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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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검찰이 디올백 사건 전담수사팀을 꾸린 뒤 다섯 달 동안, 부장검사까지 검사 4명이 이 사건 하나에 매달렸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압수수색 한 번 하지 않았고, 통신 내역도 들여다보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단 한 번의 조사는, 검사들이 휴대폰까지 반납한 채 이른바 출장 황제조사 형태로 이뤄졌죠.

그리고 검찰은 무혐의를 주장하는 김 여사 측 진술을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