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주차장 바닥에 흙탕물이 가득하고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손에 밀대를 들었습니다.
폭우가 쏟아진 경남 김해시 장유동, 인근 하천에서 불어난 물이 아파트 지하로까지 흘러들어온 건데요.
해당 아파트 동에 사는 30여 명이 배수펌프를 사용하면서 물을 빼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게 주민 설명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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