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바이든 또 말실수...윤 대통령 언급하며 '시 대통령', '후 대통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령 리스크로 대선 후보직을 사퇴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설 도중 또 말실수를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간 19일 미국 워싱턴DC 이코노믹 클럽 연설에서 지난 2022년 5월 한국 방문 당시 상황을 거론하다 윤석열 대통령의 성을 잘못 언급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당시 방문이 한국 대통령과 삼성의 최고경영자를 만나기 위해서였다며 윤 대통령을 "후, 시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