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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단독] 택시기사 폭행 외국인 잡고 보니 주한미군..."너무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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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국인 승객이 택시 요금을 내지 않은 채 기사를 폭행하고 도주한 사건을 YTN이 단독으로 전해드렸는데요.

수사에 나선 경찰이 10여 일 만에 이 외국인을 찾아 신원을 확인했는데, 주한미군이었습니다.

윤태인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전화 통화를 하는 남성을 향해 달려드는 파란 옷을 입은 남성.

잠시 뒤, 전화기를 들고 있던 남성을 바닥에 눕히고 짓누르는 모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