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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정당 개입말라"던 곽노현, 국회서 또 회견 "탄핵길 열겠다"…與 "교육감 자질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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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거법위반으로 교육감직을 박탈당하고 선거보전금 30억 원 가량을 반납하지 않은채 다시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나선 곽노현 전 교육감이, 국회에서 계속 기자회견을 열고 있습니다. 교육감 후보가 왜 '정치 마당'인 국회에서 회견을 하는지도 의아하지만 정치와 거리를 둬야하는 교육감이 되겠다는 사람이 정치적 구호를 쏟아내는 것도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최원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이 또 다시 국회 기자회견장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