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경기 여주 한우농장서 럼피스킨…올해 네 번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 여주 한우농장서 럼피스킨…올해 네 번째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18일) 경기 여주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일 강원 양구군에서 발생이 보고된 지 일주일만이고, 올해 들어 네 번째 사례입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여주시와 인접한 경기 양평, 강원 원주에는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상향해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하기로 했고, 경기 여주와 이천, 광주 등 6개 시군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는 오늘(19일) 오후 7시 30분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경기 #여주 #럼피스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