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내일 본회의 '전운'…여야, 특검 놓고 또 충돌 전망
<출연 :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ㆍ장윤미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추석 연휴가 끝나는 내일 국회에서는 본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쟁점 법안을 두고 여야는 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야가 추석 민심 잡기 경쟁이 치열했던 가운데 의료공백 문제를 둘러싼 논란은 이어졌죠. 정치권 소식 짚어 보겠습니다.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 장윤미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어서 오세요.
<질문 2>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의료 공백 사태 해결을 위한 협의체 출범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 걸로 보입니다. 정부와 야당을 향해서도 좀 더 적극적인 태도로 나서달라고 했는데요. 한 대표의 정치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한 대표는 어제 한 라디오 방송에서 비틀즈의 '컴 투게더' 등 애창곡을 소개하고 의료 갈등과 같은 현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이런 행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여야가 내일 열릴 본회의에서 또 한 번 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 해병대원 특검과 지역화폐법 등 쟁점법안 처리를 벼르고 있는데 연휴가 끝나자 마자 다시 여야의 대치 정국이 재개될 가능성이 커보여요?
<질문 6> '이재명 2기 체제'가 출범 한 달을 맞았습니다. 이 대표는 '먹사니즘'을 앞세워 민생을 강조하며 중도 외연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다만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는 여전합니다. 이르면 10월에 첫 선고가 나올 가능성이 있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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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끝나는 내일 국회에서는 본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쟁점 법안을 두고 여야는 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야가 추석 민심 잡기 경쟁이 치열했던 가운데 의료공백 문제를 둘러싼 논란은 이어졌죠. 정치권 소식 짚어 보겠습니다.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 장윤미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어서 오세요.
<질문 1> 추석 연휴 기간을 앞두고 응급실 대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었죠. 정부도 연휴 중 응급실 쏠림을 막고자 대책을 마련했었는데, 효과가 있었다고 봐야 할까요. 추석 이후 의료공백 사태를 둘러싼 민심은 어디로 향할까요?
<질문 2>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의료 공백 사태 해결을 위한 협의체 출범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 걸로 보입니다. 정부와 야당을 향해서도 좀 더 적극적인 태도로 나서달라고 했는데요. 한 대표의 정치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한 대표는 어제 한 라디오 방송에서 비틀즈의 '컴 투게더' 등 애창곡을 소개하고 의료 갈등과 같은 현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이런 행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여야가 내일 열릴 본회의에서 또 한 번 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 해병대원 특검과 지역화폐법 등 쟁점법안 처리를 벼르고 있는데 연휴가 끝나자 마자 다시 여야의 대치 정국이 재개될 가능성이 커보여요?
<질문 5> 국민의힘은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챙겨달라는 추석 민심을 거스르겠다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만약 3가지 쟁점 법안이 상정될 경우 또다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로 대응에 나설까요?
<질문 6> '이재명 2기 체제'가 출범 한 달을 맞았습니다. 이 대표는 '먹사니즘'을 앞세워 민생을 강조하며 중도 외연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다만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는 여전합니다. 이르면 10월에 첫 선고가 나올 가능성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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